국민트로트 가수로 사랑받아왔던 송대관씨와 그의 아내가 부동산 투자 사기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안겨줬었죠...<br /><br />1차 공판에 이어 17일(어제) 진행된 2차 공판에서도 송대관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공판을 마치고 [생방송 스타뉴스] 카메라 앞에 서 심경을 고백한 송대관씨를 화면으로 함께하겠습니다.<br /><br />부동산 투자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송대관 부부의 2차 공판이 지난 1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송대관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공판에 이어 2차 공판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<br /><br />검정색 양복 재킷에 목까지 채운 하얀 셔츠를 받쳐 입고 검정색 야구 모자를 눌러 쓴 송대관.<br /><br />그는 공판 후 취재진들 앞에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.
